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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1970-01-01 09:00
이건희회장회갑축의금2002원중앙교우한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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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밝은사회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고군분투하는 홍정식 선배님 화이팅!화이팅! 교우님들은 명퇴금까지 털어 좋은일 하시는 홍정식 선배님께 작은 정성을 모아 힘을 보태 주세요.... 홍정식교우님 연락처=019-234-8646 후원계좌를 홍교우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한빛은행 (443-018763-02-101) 이라 하던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건희 회장 회갑연에 2002원 축의금! (대한매일자매지-스포츠서울 사회면 2002.1.9) 성금 보태서 다른곳에 보내야 시민단체 사랑의 종자돈 운동 한 시민단체가 재벌그룹 회장의 회갑연에 2002원을 축의금으로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9일 회갑을 맞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게 2002원을 소액환으로 보냈다.사랑의 종자돈으로 명명된 소액환 에는 받은사람이 성의껏 성금을 보태 다른사람에게 보내기를 요청하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 성금 릴레이에서 열번째로 받는 사람이 모인 성금을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하게 된다. 이 단체는 동봉한 편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불러 사랑의 회갑연을 열 것과 가난하지만 바르게 사는 동명이인 이병철,이건희씨를 찾 아서 이 잔치에 초청할 것을 제안 했다. 대전 법조비리 사건 때 법조계에 때밀이 수건을 선물하고 옷로비 사건 때는 관련자들에게 몸뻬를 전달해 화제를 모은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은 사랑의 종자돈 운동이 지도층의 불우이웃사랑에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철희기자soyo@sportsseoul.co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건희 회장 '회갑 축의금' 2002원 소액환 발송 2002-01-07 13:31 조선일보 자매지-스포츠조선  민생개혁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9일 회갑을 맞는 말띠생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회갑축의금으로 2002원짜리 소액환을 7일 발송해 눈길. 축하카드 등을 동봉한 활빈단 홍단장은 "고통받는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확산시키려면 지도층 인사들의 참여가 중요한데 현실이 그렇지 않아 고육지책으로 십시일반운동 차원에서 릴레 이식 자선용 종자돈을 발송했다"고. 사랑의 종자돈은 2000년 연말부터 실시해 전-현직 대통령 및 3부요인, 여야총재에게도 이미 전달된 바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노태우씨-활빈단 세배 전쟁 (경향신문 자매지 굳데이 사회면 20002.1.3) 노태우 전대통령과 활빈단이 '세배전쟁'에 돌입했다.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설날인 2월12일 노숙자들과 함께 서울 연희동 노태우 전대통령 자택에 세배하러 갈 것이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홍단장은 "반드시 노전대통령의 집 문을 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활빈단이 이같이 '칼'을 가는 이유는 지난 1일 고아원생 들을 데리고 노전대통령에게 세배하러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기 때문이다.   활빈단은 1999년부터 새해 1월1일 서울 소재 고아원생들을 앞세우고 전직 대통령들의 자택을 돌면서 세배를 했다.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불어넣어주기 위함이다. 노전대통령은 1999년에는 이들의 새배를 받아들였다. 활빈단에 따르면 노전대통령은 1999년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고아원 원생들이 새배하러 갔을 때는 100만원을 세뱃돈 으로 내주며 "착하고 바르게 자라라"고 격려했다. 그러나 이후 2000년, 2001년, 그리고 올해까지 3차례 연거푸 세배를 받지 않았다. 활빈단은 올해 노전대통령측이 또 방문을 거절할 것 같아 사전에 연락을 취해 양해까지 구했지만 한 비서관이 "그냥 돌아가라"는 말만 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원생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복조리와 양초를 노전대통령에게 줄 선물로 준비했었다.   이 단체의 한 관계자는 "원생들이 집 밖에서 추위에 떨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선물로 보이는 흰 상자를 들고 온 사람만 들여보내줬다. 이를 본 원생들이 '저 아저씨는 들여보내 주면서 우리는 왜 서 있게 하나요'라고 묻는 바람에 난처했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노전대통령이 세배를 받아줄 때까지 계속 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돌아오는 설 때는 서울역에 있는 노숙자 중 노씨 성을 가진 사람들을 뽑아 노전대통령 집을 방문하겠다 말했다. 또 노전대통령의 생일에는 노숙자들과 함께 집앞에서 풍물잔치를 벌이겠다고 말해 노전대통령측의 대응 여부가 주목된다. 정병철 기자 jbc@hot.co.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의 세배 전통=5공이라 50만원,YS=03이라 30만원,노통=NO라 문전박대 김영삼, 전두환 전대통령도 새해 1월1일 활빈단과 고아원생들의 세배 방문을 받았다. 그러나 노태우 전대통령과는 '영접' 태도가 사뭇 달랐다.   ▲전두환 전대통령〓방문 고아원생들을 가장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오류2동 오류애육원(원장 정재옥) 원생 15명이 색동저고리 차림으로 방문, 직접 만든 복조리와 양초를 증정하고 합창을 들려주자 상당히 흐뭇해했다. 이어 전전대통령은 원생들의 머리를 일일이 쓰다듬어주면서 "빌 게이츠 같은 기술자가 돼라. 사람들은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검사 하는 것이 마치 출세의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 된 것"이라며 "열심히 기술을 익혀 기술자가 되면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해줬다.   전전대통령은 세뱃돈으로 50만원을 줬다. 원생들을 인솔한 활빈단 관계자는 "전전대통령은 매년 50만원을 주는데 그 이유는 5공 때 대통령을 했기 때문에 50만원을 주는 것 같다"고 해석.   ▲김영삼 전대통령〓항상 원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한다. 김전대통령은 아이들의 뺨에 입을 맞춰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훌륭히 커야 한다"는 격려의 말 을 잊지 않았다. 활빈단 관계자는 "김전대통령은 이름이 아라비아숫자로 표기 하면'03'이라 그런지 이제까지 30만원씩을 내줬다"고 귀띔했다. 정병철 기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17일자 일요신문 14면에도 전면 기사(현재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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