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국가원수가 살인자를 만찬초청,면담격려위로?누가대통령눈귀막아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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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2001.12.27 15:04)
(성명서:보도자료겸)
발신:민생개혁시민단체-활빈단(단장:홍정식) 02-792-2002,019-234-8646
대통령이 벤쳐기업가로 위장한 조강지처 살인범 윤태식이를 공적신뢰가 부여되는 청와대 초청행사에 두 번씩이나 만난 어이없는 일에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살인범이 호가호위하며 활개치고 다니도록 이지경까지 만든 나사빠진 국가기강해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방학이면 점심 굶는 결식아동이 16만명이나 있는 현실에서 살인마에게 혈세로 고급만찬을 퍼먹이며 위로 격려까지 해주어 결국 國基와 國紀를 최악의 나락으로 분탕질 하여놓았으니 분기탱천한 국민들에게 석고대죄 할 것을 엄중히 촉구하며 우리의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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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인범에다 파렴치범인 윤태식이가 대통령을 만나게 주선한 이는 과연 누구이며 또한 시연회 당시 타 벤쳐기업주들이 소외감 느낄 정도로 국사에 바쁜 대통령이 尹의 설명에 5분간씩이나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게끔 면담케 해준 배경과 과정을 즉각 소상히 규명하라
2.대통령을 욕보이고 공권력이 실컨 농락당함을 자초하고 난후 이제와서야 너절한 변명으로 둘러치고 맛이 간 궁색한 소리나 해대는 국가원수 안전책임부서인 청와대 경호실과 신원검증을 소홀히 한 경찰 및 尹의 정체를 훤히 알고 있었으면서 그간 은폐 조작한 국정원의 비호자와 책임자를 일벌백계 문책하라
3.사직당국은 “특정세력이 패스21 주가조작을 이용한 자금조성 등 모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통령까지 이용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야당등 세간에 나도는 대어급 유착설에 대해서도 한줌 의혹 없이 밝혀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4.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겠다며 취임초 호언장담 공언한 대통령은 국가경영권역에서 다반사로 노정화되고 있는 총체적이고 절망스러운 막가파식 國基붕괴 몰락 조짐을 심각히 인식하고 당 총재직도 미련없이 내놓은 마당에 國紀확립에 매진 할 것을 진언한다.
특히 국가원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부패고위직 및 실세들에 대한 대대적인 살충차원의 숙청작업과 아울러 초야에 묻혀있으나 민초들과 고통분담 같이하며 국민을 하늘 같이 모실 바르고 양심적 인재의 과감한 발탁으로 참다운 국정쇄신을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여 2002년에는 선량한 국민들이 권력층이 풍겨대는 더러운 꼴 보지 않고 대한국인 답게 숨쉬며 살 수 있는 희망찬 나라 건설에 매진 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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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수의 살인범 위로 격려 면담 망태 규탄 및 청와대각성촉구 1인시위=27일 낮12시,청와대입구(종로구 창성동 정부통합청사)
2차시위=28일중 *시간 및 장소:추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