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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돈낼름먹은몸통,곁가지관련자자수해광명찾기운동을광명서
________활빈단(02-792-2002)______________
<지방안테나>활빈단, 비리인사 광명찾기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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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강창구기자= 부정부패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활빈
단(단장 홍정식.51)은 19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명시 전철 7호선 광명역 주변에서
진승현 게이트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 회원들은 이날 "수백억원대의 불법대출과 주가조작사건인 진승현 게이트
에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이 연루되는 등 정권의 도덕성 해이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
다"며 "검찰은 이번 사건을 실추된 검찰의 이미지를 회복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엄정
한 수사로 한점 의혹 없이 실체적 진실을 국민 앞에 밝히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날 진승현 게이트와 관련된 인사들이 광명에서 모두 자수해 광명을
되찾아야 한다는 의미로 광명시에서 시위를 개최했으며 부패추방국민연대, 서민복지
전국연합 등 일부 단체인사들도 시위에 동참했다.
kcg33169@yna.co.kr
(끝)
[◀ 이전화면] 송고일 : 200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