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부 송년모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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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우회 에서는(백순지 상임부회장,유정열 사무처장.주세환
전사무차장,박승진 상임이사.임경국 상임이사)등이
제주지부(지부장:58회.김의범)정식초청으로 지난 12월 1-2일
중앙교우회 제주지부 송년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당일 오후 7시에 제주도 풍림리조트콘도(지점장: 이순주;64회)
행사장에서 개최된 송년모임에는 제주지부의 교우 40여명의
교우님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서울에서 내려간 교우 5명등 약
50명의 교우가족들이 모여 중앙교우회와 제주지부간의 교우의
정이 넘치는 그야말로중앙인의 자긍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헤어지기가 정말 아쉬어 밤 3시까지 2차.3차까지 부부동반동문
의 자리가 이어졌고 다음 날에는 분재예술원 성주엽교우(74)
의 따뜻한 배려로 뜻깊은 관람을 하고,비행기시간에 쫒겨
공항으로 향하던중 그래도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김의범지부장
의 끝발(?)로 비행기 탑승시간을 무려6시간 연장시키며 제주도
에서의 마지막 교우의 정을 맘껏 나누는 전무후무한 사태까지
발생하는 평생잊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우선 이 자리를 빌어 토.일요일 양일간 황금연휴동안 아침부터
승용차를 제공하시면서 생업을 제쳐두시고 직접 이틀동안 저희들
의 관광안내를 해주신 정명국(57회.지구 렌트카 대표)교우내외
분,환상의 점심대접을 해주신 최용기(54회.함덕별장가든 대표)
교우님, 그림같은 제주도 풍림리조트콘도에서 행사장과 숙박
편의을 제공해준 이순주 교우님. 바쁜일과중 분재예술원 관람
안내를 해준 성주엽 교우님등께 충심으로 감사드리고.
김의범 제주지부장님과 제주지부 모든 교우님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제주지부의 무궁한 발전과 제주지부의 모든 교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건배구호: "겨레를 위하여 ! 미래로 ! )
제주지부는 이번 송년모임때 신임회장에 김덕기(61) 총무를,
총무에는 이순주(64)교우를 선출하였다. 참고로 현재 제주지부
에는 37회 황병선,42회 부택환교우님에서부터 92회 이원우교우
까지 약 30여명의 교우가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