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4,76,88회교우중 정몽준교우를도와 월드컵시민봉사할 교우=
본문
말띠해에 열리는 2002월드컵대회 말띠생 시민봉사단(코리안다크호스클럽)발기인 2002명모집(선착순)
*2002년=말띠해
*전국의 말띠=400여만명(성인=234여만명)북한까지
합치면 650만명에 성인 360여만명
*말띠생=1930년생,1942년생,1954년생,1966년
생,1978년생,1990년생
*띠를 세는 나라인 한국 일본 중국의 말띠생=1억명
이상
*말띠해에 태어난이들의 말띠해에 열리는 월드컵자원봉사조직-코리안다크호스클럽-발족 준비
*말띠생과 마씨종친,경마팬,마산,마장동등 마자지역시민,마자 상호업소(예:마산아구찜등) 대표,월드컵상호업소대표및 말띠생이 아니더라도 뜻을 같이하는 건전한 시민들로 월드컵-200일즈음하여 뱃고동을 울리고자 하오니 연락 바랍니다.
*발족후 할일=(1)월드컵성공을 위한 시민봉사활동,
(2)외국인유치 해외홍보활동(교민)및
지구촌 평화운동
(3)감사할줄 아는 예의바른 한국인
되기운동
(4)청소년 유해환경 추방켐페인및
풀향기나며 살맛나는 도시환경정
책연구등
(5)21세기 세계무대로 약진할 뉴프런
티어쉽 고취
(6)회원친목및 상부상조
(7)수익사업:2002 세계공항근무자 유
니폼펫션쑈(인천국제공항)등 비장
의 이벤트 사업 전개
*연락처=019-234-8646
*첫 준비모임=2001.10.29.오후2시 ,가락동8호선지하철역1번출구-제일상호신용금고-국민은행,광장약국 가운데길 용궁식당(회비 1만원)
*홈페이지개설등 인터넷사용 유능한 젊은 자원봉사자도 급히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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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관련 보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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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말띠들이 책임지겠다"
[사회, 주요뉴스, 스포츠, 스포츠종합] 2000.10.13 (금) 07:39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 말띠들이 나섰다.
부패 정치인들에게 이태리 타월을 선물하는 등 파격적인 활동으로 관심을 끌었던 시민단체 '활빈운동연합'에서는 2002년이 말띠 해 임에 착안, 1930년·42년·54년·78년·90년생 말띠들로만 구성된 월드컵대회 봉사단체인 '코리안 다크호스 클럽'을 결성키로 했다.
이 모임을 주도한 홍정식 활빈단 단장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 진행과 깨끗하고 바른 사회상을 보여주기 위해 대내외적인 첨병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결성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2002명의 각계 각층 말띠 발기인을 모집, 기초 생활질서 지키기 운동·대회기간 한국방문 홍보단 결성·해외 순방 캠페인·분야별 각종 건설적 제안 제출 운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외나 북한과의 연계도 꾀하고 있다.
12간지를 사용하는 일본과 중국 등의 동포사회를 거점으로 한 해외지부 결성과 월드컵 참여가 기대되는 북한의 약 2백여만명으로 추정되는 말띠들의 참여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모색 중이다.
"전세계적인 축제에 직접 참여해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싶었다"는 회원 선한길(46·한국철도대학 객원교수)씨는 "일본과의 공동 개최여서 모든 면에서 두나라간 비교가 될텐데 행여 일본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일 준비위원회가 결성된 후 지금까지 약 20여 명이 가입한 이 모임은 내년 초부터는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Joins 김수정 기자20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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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자 홍정식 사회봉사활동 검색=연합뉴스,넥서치통합검색,야후,KINDS,주요일간지등으로 [홍정식]또는[활빈단]입력 검색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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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신혼여행서 일본역사왜곡 반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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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외국에 신혼여행을 가서도 일본 역사교과서 왜
곡에 반대해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월드컵 홍보활동을 벌이겠다는 신혼부부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일 강원도 태백에서 결혼식을 올린 박기모(37.차량정비
업.강원 태백시), 손숙희(39.중학교 영어교사)씨 커플로 이들은 3일 오후 호주로 4
박5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들 부부는 출국전 공항에서 30분간 일본제품 불매운동 깃발을 들고 역사왜곡
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데 이어 앞으로 공항 보세구역, 기내 및 외국공항과 신혼여
행지에서 귀국때까지 만나는 교포, 외국인들을 상대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런 식
의 `신혼여행 원정시위'를 벌일 방침이다.
시청 공무원 출신인 박씨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양국이 화합해야 하
는데 일본이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게 너무 안타깝고 국내의 양식
있는 사람들조차 이에 제대로 항의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같아 신혼여행을 통해서
라도 일본에 항의 표시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씨 부부가 해외에서 사용할 영문 깃발은 영어교사인 손씨가 직접 쓴 '우리 한
국인은 일본 제품을 사지 않습니다(We Koreans don't buy anything made by Japan)'
로 이를 통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왜 벌이는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월드컵 홍보전
도 펼칠 계획이라고.
"출국전 공항내 일본인 관광객 60여명 앞에서 우리 부부가 시위를 했더니 관광
객을 인솔하는 듯한 일본인 교수가 나와서 '일본사람이라는 것이 부끄럽다'며 자리
를 피하더라"고 박씨는 전했다.
지난주 '국제사회의 사고차량인 일본을 견인한다'는 취지아래 일장기를 매단 견
인차를 끌고 부산영사관앞까지 국내 원정시위를 벌인 바 있는 박씨 부부는 귀국길에
일본 오사카에 들러서도 공항내에서 짬을 내 역사왜곡 반대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한편 박씨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활빈단의 태백 지회장을 맞고
있으며 결혼식은 '인생의 과녁을 맞춘다'는 의미에서 태백의 국궁 활터에서 가졌다.
sungjin@yna.co.kr (끝) 송고일 : 200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