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 제1회 골프대회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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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10월 8일(월) 개최되었던 제1회 중앙교우회 샷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참가 인원 수(144명)를 훨씬 초과하여 많은 교우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평생에 한번만 있어도 행운이라는 홀인원이 2번(64회와 68회)이나 나와 골프대회의 앞날에 축복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이와 같은 즐거움 속에 앞다퉈 내놓은 장학기금이 무려 몇 십만 원 모자란 2,000만 원에 이른다 하니 이 또한 놀라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본 대회를 마치면서 '계록회'를 재발족시켰으며, 회장으로 윤석영(60회, 삼화페인트 부사장) 교우가 추대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매년 개최되어 교우들의 건강과 친목 도모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면서, 평일에 그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였다 하니, 모두 실업자들은 아니겠지요?
실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