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지역별 교우회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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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신동원입니다
부산 교우회 모임 글을 보았습니다
열세길에서 모인 중앙인들이
다시 열세길로 나가 모이는 끈끈한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모임의 참석자를 보니 70회 이후로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70회 이전의 선배님들은 이미 그 지역사회에 자리를 잡으신지
오래되어 서로간의 연락이 가능했겠지만 그 이후의 선후배님들은
모임을 알기에 어려움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제 교우회 홈페이지가 존재하기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지역 교우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우회에 제안합니다
지역별 교우회도 동기회별 페이지나 동아리마당처럼
왼쪽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지역별 교우회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답변>
부산 지역교우회 소속 69회 노 찬호입니다.
먼저 79회 신 동원후배님의 제안에 동감을 표합니다.
저는 66회 박 정관선배님의 연락을 받고 9월 20일 부산교우회
모임을 위한 68회 이하의 동문 소재파악을 하였는바
비교적 55회~ 69회까지는 중앙교우회 주소록에서 현황을
알수있었으나 70회이후는 너무 자료가 빈약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70회 이후 후배님들께서는 분발하시어 선배님들 못지않은 열정과
자세를 견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