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하다니요?
본문
답변> 먼저 제 표현이 귀에 거슬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교우회
일을 하는 입장에서 섣부른 행동 이었던것 같습니다.
교우회사이트는 귀하가 말씀하신대로 여러 동문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66회 김용식선배님이 고생하였고 그
뒤로는 최근 까지 제가 개편과 운영을 해왔습니다. 가장 최근의 개편은
70회 이선기 교우님이 5,000,000원의 저렴한 개편비용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귀하가 예기하는 것처럼 교우회가 예산이 철철 넘치지 못하고 신중한
예산집행을 하고 있기때문에 낭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개편도 귀하가 생각 못할 정도로
저렴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다시한번 온라인의 차가움을 과 불완전한 소통을 느낍니다.
모두가 중앙교우회의 발전과 그 방향을 논하는데 기분이 상해서야
되겠습니까? 오해의 소지는 메체의 불완전함에도 있지만 앞서 예산 문제
처럼 귀하가 모르는 사업의 본질이 있습니다.서로 알고 있는게
같지 않으니니 오해가 생길수 밖에요..(귀하께서도 이렇게 이해하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암튼 귀하의 발전 방안을 기대 하겠습니다 그러나 비실명으로는 받지
않겟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재학생들의 실명 비실명의논의가 있었고
그뒤로 교우회 사무처장님의 실명 사용 권고와 함께 비실명 삭제
의 공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실명으로 글을 올리다 보면
감정의 선이 흔들리고 표현이 거칠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제생각으로는 귀하가 표현 한데로 교우회의 중흥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어찌 게시판의 글줄로 다 표현 하실수 있겠습니까?
사무처장님 이하 여러 차장님들이 계시니 함께 논의 하면 더욱
좋은 안이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감정이 상하신데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