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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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앙고 야구부 유대성(65회)감독이 야구의 불모지 의정부
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후배들의 지지속에서 양주군 장흥
면 고대 전용야구장을 5년동안 무상 임대받은 뒤 본격적인
리틀야구단 구성작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리틀야구단 창립식도 가졌던 그는 의정부에서 유명
한 프로야구선수가 배출될 때까지 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야구인인 유대성교우의 활동에 힘찬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경기일보 7월18일자 참조(54회 황영학 선배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