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74회도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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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후배면, 함께 늙어(?)가는 처지인데...
앗! 실례했습니다.
우리 66회는 40대하고도 중반을 넘어 섰지만,
74회는 한창 사회생활에 활력이 넘치는 30대 중반이군요.
後生可畏라!(후생가외: 써본지 오래돼서 한자가 맞는지 몰라)
우리보다도 컴퓨터나 인터넷에 더욱 친숙한 세대이므로
넷맹세대인 66회를 포함한 선배기수을 푸대접하지 말고
잘 가르쳐주세용!
2001. 6.22 11:33 울산에서 박정관(九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