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상임이사 정영희 교우 喪配
본문
61회 총무를 20여 년 동안 지냈고, 현재도 중앙교우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 61회 정영희 교우의 부인께서 2010년 1월 11일 새벽3시에 영면하였음을 알립니다.
고인께서는 중앙교가를 4절까지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중앙을 사랑하셨습니다.
또한 고인은 중앙모임에도 많이 참석을 하시면서 우아한 자태와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우리들을 즐겁게 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61회 이후의 중앙 후배들을 더욱 사랑하셔서 병(대장암) 치료를 위해 양평으로 거처를 옮긴 후에도 많은 후배들을 불러서 식사를 대접하시고는 하셨습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9호이며, 발인은 2010년 1월 13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4-06-20 19:19:36)
댓글목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수님,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편히 쉬세요.
정영희 후배님! 삼가 고인되신 제수님의 명복을 빌며 조의를 표합니다.
어찌이런일이......
할 말이 없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안경식 주님의 은혜가 산자와 죽은자에게 합당하게 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