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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144반 김세중 ☎빈소02-3410-3151
**상주는 귀국하여 장례식에 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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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전 극동건설 김용산 회장의 부인이시며,
65동기회 전회장 김세중 전 극동건설 부회장의 모친이십니다.
김용산 前 극동건설 회장 별세
최근 웅진그룹에 매각된 극동건설 창업자인 김용산 전 극동건설 회장이
14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5세.
유족은 세중, 원중, 성중, 재중씨와 영매, 영실, 미현씨 등 4남3녀다.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가 지난해 복권된 김 전 회장은
1947년 극동건설의 모태가 된 대영건설사를 창업했다.
이 회사를 1953년 극동건설로 개명했다.
극동건설은 1970년대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과 함께 5대 건설사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러나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3월 계열사인 동서증권의 부도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은 끝에 회사정리 절차에 들어갔다가 2003년 6월 법정관리 종결과 함께
론스타에 매각됐다.
김 전 회장은 1991년부터 경기 시흥시에 있는 소전미술관을 운영하는
소전재단 이사장으로 일해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8일 오전 6시. 02-3010-2631
기사 게재 일자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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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8 23:13:31 ]